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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과 여름 성경학교, 맥추감사절의 의미를 담은 기도문을 공유합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와 신앙 회복의 포인트를 함께 나눕니다.

 

다음세대를 세우는 계절 7월

 

7월은 교회력 가운데 ‘다음세대의 믿음을 세우는 계절’입니다.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시들지 않고, 오히려 더 선명하게 우리의 심령을 적십니다. 이 시기에 드리는 대표기도는 단순한 순서를 넘어서, 교회의 방향과 믿음의 고백을 담아내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특히 여름 성경학교와 맥추감사주일이 함께 있는 7월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새로운 비전을 품는 시점입니다.
아래는 이러한 계절의 뜻을 고스란히 담아낸 2025년 7월 대표기도문입니다.

 

성경책 위에 손을 올리고 기도하는 모습
성경책 위에 손을 올리고 기도하는 모습(Image by reenablack from Pixabay)

 

7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여름의 은혜와 성령의 충만을 구하며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장마와 무더위가 교차하는 7월의 주일 아침,
변함없이 주님의 날로 우리를 부르시고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이 시간 주의 임재 앞에 나아가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음은
전적인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상반기를 지나는 이 시점, 우리 삶의 길을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때론 지치고 무너질 때도 있었지만,
주님은 늘 함께 계시며 은혜의 손길로 우리를 붙들어주셨습니다.

주님, 우리의 삶 가운데 여전히 내려놓지 못한 무거운 짐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염려와 죄를 주 앞에 내려놓게 하시고,
주의 십자가 앞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이 땅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구합니다.
혼란한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민족 되게 하시고,
지도자들에게는 지혜와 정직함을, 국민에게는 평화와 희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분단의 아픔이 있는 이 한반도에 복음의 빛이 다시 비추어지게 하시고,
북녘 땅에도 자유로운 예배와 찬양의 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그 입술을 통해 선포되는 말씀이 생명의 말씀 되게 하셔서
우리 모두가 다시 살아나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교역자들과 봉사자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손과 마음 위에 주님의 위로와 축복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해외 각지에서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선교사님들을 지켜주시고,
그 사역과 가정 위에 하나님의 평강과 공급하심이 넘치게 하옵소서.

특별히 7월 한 달 동안 각 부서별로 준비되는 여름 성경학교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일학교, 중고등부,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아이들과 청년들이 말씀을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믿음의 세대가 말씀 안에서 세워지며,
주님의 비전과 사명을 마음에 품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가운데 질병과 상처로 아파하는 이들을 기억하시고,
육신의 치유와 마음의 회복이 이 시간 예배 가운데 일어나게 하옵소서.
말씀의 능력 안에서 새사람 되어, 주와 동행하는 참된 제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생명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여름철 예배 기도문에 담아야 할 3가지 포인트

1.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해 자녀 세대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교사와 봉사자들에게도 하나님의 힘과 공급이 필요합니다.

2. 절기 예배의 의미 회복
맥추감사주일은 단지 곡식의 수확을 넘어서, 하나님께 상반기의 열매를 드리는 날입니다. 예배자 모두가 ‘첫 열매를 드리는 믿음’으로 예배에 임해야 합니다.

3. 치유와 회복의 계절
여름철은 질병과 심리적 지침이 많은 시기입니다. 주일 대표기도문을 통해 육체적 피로, 심령의 갈급함, 관계의 깨어짐을 주님 앞에 맡기고 회복을 구해야 합니다.

 

벌써 시원한 수박 한 조각이 간절해지네요. 사실 무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교회 사역은 쉴 틈이 없잖아요. 여름 성경학교, 맥추감사주일 준비, 그리고 주일마다 이어지는 예배까지 숨 돌릴 틈이 없어도, 그 바쁨 속에 깃든 설렘은 분명 특별합니다.

그래도 교회 마당에서 뛰노는 아이들 모습이 그려져요. 붉은 뺨에 땀방울 반짝이며 “선생님, 아이스크림은 언제 줘요?” 묻는 그 순수한 눈빛! 어쩌면 우리가 드리는 대표기도도, 그 아이들 마음처럼 솔직하고 뜨거워야 하지 않을까요?

혹시라도 준비 과정이 버거우시다면, 너무 완벽하려 애쓰지 말고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하나님, 오늘도 속사정 다 아시죠?” 이 한마디가 때론 긴 원고보다 더 깊은 기도가 되곤 하니까요.

이 여름, 우리 함께 ‘기도’라는 시원한 음료로 목을 축이며 앞으로 걸어가요. 해 질 무렵 교회 종소리가 땡그랑 울릴 때, “아, 오늘도 잘 버텼다!” 미소 지을 수 있도록요. 여러분, 힘내세요! 그리고 혹시 도움이 더 필요하다면 언제든 노크해 주세요. 저는 여기서, 여러분의 여름 사역을 응원하며 손 흔들고 있을게요. 🌞🍉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을 기억하고 새 대통령을 위한 기도, 나라의 평화를 구하는 대표기도문입니다. 주일예배에 적합한 실제 기도문으로 활용하세요.

 

6월, 나라를 위한 기도와 회복의 은혜를 구하는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6월은 단순히 여름의 시작이 아닌,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특히 6·25 전쟁을 기억하며, 민족의 화해와 평화, 그리고 새로 선출된 대통령 이재명을 위한 기도는 지금 이 시대 교회가 감당해야 할 중보의 사명입니다.

6월 주일예배 대표기도하는 모습

6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녹음이 짙어가는 계절, 6월의 첫 주일 아침에도 주님의 전으로 우리를 인도하셔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은 한국 교회가 호국보훈의 달로 지키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으로 삼고자 합니다.
주님, 이 땅을 지키기 위해 피 흘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그들이 뿌린 눈물과 땀이 헛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민족은 전쟁의 아픔과 분단의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함께하신다면 다시 평화와 통일의 날을 맞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이념과 대립을 넘어, 복음 안에서 하나 되고 화해하는 민족 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주님, 새롭게 선출된 대통령 이재명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의 정치적 배경보다 앞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국민을 섬기게 하시고,
공의와 진실로 나라를 이끌게 하여 주시옵소서.
국민 모두가 하나 되어 소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평화롭고 안전한 나라 되게 하옵소서.

주님,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혼란한 시대에 말씀과 기도로 분별력을 가지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고,
특히 다음 세대를 위한 영적 토양을 튼튼히 다지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어린이에서부터 청년까지, 교회학교를 통해 믿음이 자라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주님의 피로 산 교회를 주님의 뜻대로 이끌어가게 하소서.
귀한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이 교회가 복음의 전초기지가 되어
보이는 곳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모든 이들의 수고 위에
주의 크신 은혜와 복이 넘치게 하옵소서.
겸손과 섬김으로 무장된 주님의 일꾼이 세워지게 하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사,
하늘의 신령한 지혜와 은혜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며
그 입술을 통해 선포되는 말씀마다 살아 있는 능력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온 성도가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시고, 예배 후 삶에서도 아멘의 결단을 실천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참 그리스도인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모든 직분자에게 건강과 평안을 더하여 주시고,
찬양대의 찬양 또한 주님께서 기쁘게 흠향하여 주옵소서.
그 찬양을 통해 하늘의 문이 열리고 성령의 은혜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오늘의 이 예배가 주님만 영광 받으시는 예배 되기를 소망하며,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한민국 국기를 배경으로,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 아래서 기도하는 동양인 남성의 모습. 화해와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를 상징적으로 표현


📎 대표 기도문 다운로드

예배는 한 번의 행위가 아니라, 삶 전체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 고백입니다.
이번 6월, 여러분의 예배와 기도가 이 나라와 교회를 세우는 거룩한 중보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위에서 소개드린 기도문은 아래에서 한글 파일(.hwp)* PDF 파일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예배 준비나 인도 시 바로 인쇄하여 사용하시거나, 모바일로도 손쉽게 열람해보세요.

6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hwp
0.06MB
6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pdf
0.04MB

자유롭게  기도 내용을 수정하시거나, 교회 상황에 맞춰서 추가하시면 됩니다. 다만, 아무래도 6월은 나라를 위한 기도 내용이 들어 가면 좋다는 것은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5월 대표 기도문을 찾고 계신가요? 정치적 혼란과 자연재해, 다음 세대를 위한 회복의 기도까지, 이 시대를 위한 부활절 이후의 깊은 기도문을 제공합니다. 교회 공동체와 가정에 은혜가 흐르는 기도문 예시.

 

회복과 감사가 어우러지는 5월, 다시 기도로 시작할 때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시편 73:28)

5월은 가정의 달이며, 자연도 사람의 마음도 온기로 가득 찬 시기입니다. 가정과 교회, 사회가 다시 하나 되고 치유되기를 소망하는 시기이기에, 이때 드리는 기도는 그 어느 때보다 깊고 절실합니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계절 속에서도 우리는 현실의 여러 위기 앞에 서 있습니다. 정치적 혼란, 자연재해, 전쟁과 분열, 그리고 교회 안팎의 냉랭해진 믿음의 온도. 이런 때일수록 우리가 회복을 위해 붙잡아야 할 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할 5월 대표 기도문 예시는 그러한 시대의 아픔을 품고, 부활의 능력 안에서 다시 시작을 다짐하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주일예배, 속회, 가정예배 등 다양한 예배 상황에 맞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구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종의 남녀와 아이가 함께 기도하는 모습. 평화와 연합을 상징하는 올리브 가지로 장식된 따뜻한 수채화 스타일.

 

5월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가정의 달, 회복과 부흥을 위한 기도

사랑과 생명의 주님, 온 세상에 푸르름이 가득한 이 5월에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고, 주님의 임재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만드신 자연의 질서처럼, 우리의 삶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조화와 질서를 회복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 이 땅은 지금 여러 가지 고난과 위기 속에 있습니다. 정치적 분열과 국민 사이의 불신, 끝나지 않는 전쟁과 재난, 자연의 재앙으로 신음하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불안, 잇따른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 그리고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이재민들을 주께서 기억하여 주시고, 치유와 회복의 손길로 안아주시옵소서.

또한 세계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전쟁의 포성—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분쟁, 경제 패권을 둘러싼 거대한 긴장 속에서 고통받는 민족들에게도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증오보다 용서가, 무기보다 대화가 앞서는 평화의 시대를 열어주시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온 열방이 하나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세속의 풍조가 교회 안에도 스며들고, 믿음의 열정이 식어가는 시대 속에서,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으로 교회를 다시 세워주시고, 성령의 불로 공동체를 다시 타오르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세상의 속도에 휘말려 방향을 잃은 청년들과 아이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붙잡는 지혜와 믿음을 허락하시고, 교회가 그들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와 영적 쉼터가 되게 하옵소서. 각 가정과 학교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하시고, 그 경험을 통해 주님과의 인격적인 관계가 더욱 깊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목회자의 가정과 사역 위에 하늘의 은혜로 채워주시며, 모든 봉사자들에게도 하늘의 위로와 상급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만물이 성장하는 계절에 저희가 다시금 결단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무너진 믿음 위에 성령의 단비를 내리시고, 죽음을 이기신 주님만 따르는 참된 제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능력이 우리의 가정과 교회, 이 나라와 온 세계 위에 충만하게 임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 평화의 주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가족이 함께 기도하는 있는 가운데 예수님이 가운데 함께 하시는 이미지

기도로 가정을 세우고, 교회를 일으키며, 나라를 살리는 5월이 되기를

5월은 단순한 계절이 아닙니다. 회복의 시간이며, 기도의 힘으로 다시 삶의 중심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 대표 기도문이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 그리고 속한 공동체에 부활의 생명력과 평화의 능력이 넘쳐 흐르게 하는 씨앗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혹시 여러분의 공동체가 회복이 필요하다면, 이 기도문을 함께 낭독해보세요. 기도는 상황을 바꾸는 힘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여러분의 무릎에서부터입니다.

 

📥 대표 기도문 한글 문서 및 PDF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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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일예배를 위한 대표 기도문.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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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일예배를 위한 대표 기도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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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네 가족이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모습. 평화롭고 따뜻한 분위기의 수채화 스타일.



부활절 주일학교 예배를 위한 대표기도문 예시입니다. 어린이와 선생님이 함께 드릴 수 있는 짧고 은혜로운 기도문을 통해 부활의 기쁨을 누려보세요.

 

 

부활절 어린이예배 대표 기도문 |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아이들의 기도

부활절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망을 이긴 생명’, ‘절망을 이긴 소망’, 그리고 ‘잊혀질 수 없는 사랑’을 경험하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주일학교 예배에서 이 깊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의 기도문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명확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생님과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순간이 은혜로 가득 차게 합니다.

 

아이들의 기도 모습이 사랑스럽고 예배 분위기를 따뜻하게 담아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부활절 주일학교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부활절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크신 사랑과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놀라운 소망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그 부활의 기쁨이 우리 마음에 가득 넘쳐서,
예수님을 자랑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해주세요.

하지만 우리는 때때로 예수님을 잊고
내 마음대로 행동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늘 예수님을 생각하며 바르고 기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드리는 예배가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되게 하시고,
집으로 돌아가서도 예수님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해주세요.

목사님과 선생님,
그리고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분들을 축복해 주세요.

특별히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도 힘과 지혜를 주시고,
우리가 귀 기울여 말씀을 듣고,
"아멘!"으로 믿음이 자라는 시간이 되게 해주세요.

이 모든 말씀을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의 부활을 상징하는 빈 무덤과 찬란한 아침 햇살이 잘 표현


부활절 기도문의 활용 팁

  • 예배 전 활동: 기도문을 미리 읽고, 기도 카드에 아이들이 감사할 일을 써보게 해보세요.
  • 부모와 함께 나누기: 예배 후 가정에서도 이 기도문을 나누며 부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습니다.
  • 기도문 암송하기: 짧은 문장은 아이들이 외우기 쉽기 때문에, 반복해서 함께 읽으며 신앙 교육에도 활용해 보세요.

 

 

부활절, 믿음의 씨앗을 심는 기회

어린 시절 예수님의 부활을 가슴에 새기는 아이는 자라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집니다. 한 줄의 기도가 어린 영혼에 남기는 영향은 상상 이상입니다. 이번 부활절에는 사랑 가득한 대표기도문으로 아이들과 함께 깊이 있는 신앙을 나눠보세요.

“예수님의 부활은 죽음을 이긴 승리이며, 우리가 매일 새롭게 살아갈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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